오토바이와 빌린 차로 일부러 사고 내
서울지방경찰청은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억대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17살 이 모 군 등 10대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또, 15살 안 모 군 등 36명을 무더기 입건했다.이들은 운전 법규를 위반한 운전자들은 사고가 나도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려, 주로 일방통행 도로에서 역주행하는 운전자를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영준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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