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자유형 1,500m 한국 신기록
전날까지 400m와 200m 2관왕을 차지했던 박태환은 시드니에서 열린 '뉴사우스웨일스 스테이트오픈' 대회 마지막 날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자신의 종전 기록을 7초 이상 앞당긴 14분47초38로 금메달을 추가했다.
50m에서 동메달을 추가한 박태환은 올 7월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최고의 컨디션을 과시했고, 13일 일시 귀국한다.
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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