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영장기각에 신고한 후배들 또다시 폭행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오늘 후배들을 위협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청원의 모 중학교 3학년 김 모 군을 구속했다.김 군은 최근 같은 혐의로 신청된 구속 영장이 한 차례 기각됐지만 그 사이 피해 사실을 신고한 후배들을 또다시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며 구속됐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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