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생후 사흘 된 영아를 버린 혐의로 28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지난달 20일 저녁 10시쯤 청주시내 한 아동보호시설 앞에 자신이 낳은 여자아이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다행히 여아는 보호시설 관계자가 발견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아이를 낳았지만 키울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주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