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페르시아 제국 영광 재현 이란이 핵무기 보유를 통해 중동 장악을 넘어 과거 페르시아 제국 때와 같은 '초강대국'이 되려 한다고 이스라엘이 주장했다. 실반 샬롬 이스라엘 부총리는 15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란이 중동 지역 여러 나라의 정권을 교체해 그들의 유전을 통제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샬롬 부총리는 이란이 중동의 석유를 수중에 넣고 핵무기까지 생산하면, 다시 한 번 세계의 초강대국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주장했다. 방창훈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창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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