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처럼 마음대로 구부릴 수 있어 종이처럼 마음대로 구부릴 수 있는 태양전지 제조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한국 전기연구원 이동윤ㆍ차승일 박사팀이 개발한 '종이형 유연 태양전지' 제조 기술은 금속 격자와 세라믹 종이, 나노 섬유 등을 사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데다 종이처럼 마음대로 구부릴 수 있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종이형 태양전지는 실리콘ㆍ유리 기판 등으로 만든 기존 태양전지의 유연성 한계를 극복해 건물의 창문이나 의류 등에 자유롭게 탈 부착할 수 있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석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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