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는 한 외국인 남성이 점박이 무늬로 유명한 달마시안과 함께 걷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개를 끌고 있는 백발의 주인이다. 달마시안 특유의 흰 바탕 검은 얼룩무늬가 그대로 박힌 상하의를 갖춰 입고 먼가를 응시하며 걷고 있다.
개 사랑이 남다른지 의상 뿐 아니라 양말까지 같은 무늬로 완벽하게 코디해 그야말로 완벽한 커플룩을 완성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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