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송은 황해남도 소식통을 인용해서 "재작년 연평도 포격전에서 북한 군인 10여 명이 사망하고 30여 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황해남도 소식통은 북한군 대대장이 이러한 소식을 전해줬다면서, "사망한 북한군인들의 시체와 부상자들을 실은 군용차가 총참모부 산하 중앙병원인 '평양 11호 병원'으로 후송되는 것을 이 대대장이 목격했다"고 전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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