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경기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LG 트윈스 박현준 선수가 자신의 혐의를 대체로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지방검찰청 관계자는 어제 박 선수가 소환돼 8시간가량 조사를 받으면서 지난해 경기조작에 가담하고 돈을 받은 혐의에 대해 대체로 인정했다고 밝혔다.검찰은 박 선수에 대해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마무리한 뒤 기소할 예정이다. 엄은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은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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