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서 뛰는 이대호의 연속 안타 행진이 9경기에서 멈췄다. 이대호는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야쿠르트와의 시범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나와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서 8경기 연속 안타를 양산한 이대호는 야쿠르트 투수인 로만의 공을 공략하는 데 실패하면서 연속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송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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