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박은지 대변인은 그 동안 여러 차례 야권연대에 참여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지만 철저히 배제됐다며, 양당은 '야권 단일후보'라는 명칭을 사용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진보신당은 앞으로 한미 FTA 폐기와 비정규직 철폐 등 급진적 정책으로 대중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진보신당은 서울 구로갑과 동작을 등 전국 30여 개 지역구에 후보를 낸 상태이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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