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전국의 학교와 기관에 찾아가는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를 2024년에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인그룹의 위캔두는 미래 리더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한 교육 및 체험활동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바인그룹에서 강의 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바인그룹의 위캔두를 신청한 영선고 담당선생님은 “시골의 작은 학교여서 상대적으로 학생들에게 외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주기 어려웠다.”며, “바인그룹의 위캔두 프로그램을 통해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고, 학생들이 스스로 목표에 대해 생각해보는 귀한 계기가 되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선고 학생들도 “고등학교에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극복 방법과 나를 더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 “목표에 대해 더 자세히 고민하는 할 수 있었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2017년부터 진행한 바인그룹 위캔두 프로그램은 교육기부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지혜 기자 2jh0626@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