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 특검팀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경찰청 전산센터로 특검 수사관들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디도스 특검팀은 지난 해 10·26 재보선 당시 선관위 홈페이지가 디도스 공격을 당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 사건을 은폐한 의혹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