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 매체는 정보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윤종구 전 해군제독의 차남 윤준원씨와 푸틴의 막내 딸 예카테리나 푸티나가 조만간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또 다른 한 매체는 재항군인회 측의 발언을 인용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 전 제독은 “부모 모르게 결혼할 정도로 아들을 키우지 않았다”고 밝히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한편, 윤 전 제독은 “부모 모르게 결혼할 정도로 아들을 키우지 않았다”고 밝히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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