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종업원이 자신 무시한다고 범행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자신을 무시한다며 편의점 종업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중국동포 31살 우 모 씨를 구속했다.박 씨는 팔에 상처를 입었지만, 다투는 과정에서 칼날이 부러져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우 씨는 술에 취한 채 편의점에 들렀다가 종업원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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