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 여성 연예인들 불러 접대 받은 적이 없다
곽승준, 여성 연예인들 불러 접대 받은 적이 없다
  • 정보영
  • 승인 2012.04.2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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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 한 언론사 법적 대응 계획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은 지난 2009년 이재현 CJ그룹 회장으로부터 고급 룸살롱에서 여성 연예인을 대동한 향응을 수차례 받았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곽 위원장은 "이재현 회장과는 30년 지기로 사적으로 만나 술자리를 가졌을 뿐"이라며 "여성 연예인들을 불러 접대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곽 위원장은 이어 "비싼 술을 마시지도 않고 술값은 번갈아 낸다"며 "불명확한 보도로 명예훼손을 한 언론사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법적 대응 계획을 밝혔다.

정보영 adess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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