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교도소에 가려고 택배 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7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어제 오후 1시쯤 서울 고척동에서 길가에 세워져있던 화장품 배달용 택배 차량을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음식 배달 등을 하며 살다 생활고를 비관해 차라리 교도소에 가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여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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