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가지에 걸려 생명에는 지장 없을 듯
경찰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와 학원에서 따돌림을 당한 내용의 유서가 책상에서 발견된 점으로 미뤄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 여학생은 떨어질 당시 화단의 나뭇가지에 1차 충격을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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