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레이싱 선수들, 유흥비 마련 위해 범행
서울 혜화경찰서는 아마추어 오토바이 레이싱 선수들이 수천만 원짜리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32살 김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외제 오토바이 동호회에서 활동하며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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