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작 웹게임 ‘골든랜드’의 인기 몰이에 힘입어 2일부터 신규 서버 ‘엘리자베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8일 서비스를 시작한 골든랜드는 게임의 인기 증가에 따른 신규 유저들의 요청으로 인해 기존 아담스, 레오나르도 두 개 서버 외에 엘리자베스 서버를 새롭게 추가하게 됐다.
엔씨소프트는 2일부터 30일까지 엘리자베스 서버 유저들을 대상으로 신규 서버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주 레벨이 25이상이 되면 ‘황금의 땅, 서커스 유랑단’ 퀘스트를 받을 수 있고 퀘스트를 완료하면 ‘스페셜영웅’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랭킹 탈환전, 연맹 가입 이벤트 등으로 인기몰이를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골든랜드는 지난 10월 14일 언제 어디서나 게임 내 도시 건설과 급여수령, 퀘스트 확인, 병력 모집 등이 가능한 아이폰 전용 앱을 출시하면서. 출시 한 달 만에 다운로드 4만 건을 돌파했다.
한국뉴스투데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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