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전 결승골의 주인공 대전의 케빈 오리스가 K리그 11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5일 수원 전에서 결승골을 포함해 2골을 터뜨리며 대전 승리의 일등공신이 된 케빈 오리스를 K리그 11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밝혔습니다.당시 선두를 달리던 수원은 대전에 일격을 당하며 2위로 내려앉았고, 최하위 대전은 2승째를 챙기며 꼴찌 탈출의 전기를 마련했다. 엄은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은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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