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저축은행 사태 금융당국 항의 방문
민주통합당, 저축은행 사태 금융당국 항의 방문
  • 박현주
  • 승인 2012.05.0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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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영업정지 사태 부른 감독부실 지적 책임추궁
민주통합당은 9일 오전에 저축은행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을 항의 방문했다.

민주통합당 진상조사위는 박병석 의원이 위원장을, 송호창 당선인이 간사를 맡았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을 만나 저축은행 추가 영업정지 사태를 부른 감독 부실을 지적하고 책임을 추궁했다.

저축은행 진상조사위는 9일 첫 활동을 시작으로 책임자에 대한 처벌과 함께 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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