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영업정지 사태 부른 감독부실 지적 책임추궁
민주통합당은 9일 오전에 저축은행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을 항의 방문했다.김석동 금융위원장을 만나 저축은행 추가 영업정지 사태를 부른 감독 부실을 지적하고 책임을 추궁했다.
저축은행 진상조사위는 9일 첫 활동을 시작으로 책임자에 대한 처벌과 함께 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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