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틀째 쓴 소리 듣기 투어
새누리당, 이틀째 쓴 소리 듣기 투어
  • 김도화
  • 승인 2012.05.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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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의 당권주자들은 1박2일 일정의 마지막 날인 오늘 대전과 서울에서 민심을 청취한다.

대전에서는 시내 전통시장을 돌며 소상인들로부터, 서울에서는 강서구 등촌1복지관에서 임대아파트 거주민들로부터 각각 쓴 소리를 듣는다.

당권주자들은 앞서 11일 경기도 수원과 대구, 전주를 차례로 방문해 보육제도, 학교폭력, 일자리 찾기 고충과 관련한 쓴 소리를 듣고, 입법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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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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