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가상의 아군인 청군과 적군인 홍군으로 나누어 공중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미 공군 KC-135의 지원을 받아 공중 급유작전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전투기 체공시간을 늘리고 작전능력을 강화해, 장시간 공중전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번 훈련에는 역대 최대인 60대의 한미 공군 전투기가 참여했다. 한미 양국군은 이번 훈련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 더 큰 규모로 연합훈련을 실시해 북한의 도발 의지를 꺾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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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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