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또, 김 회장이 고가의 미술품 외에도 개당 1kg 짜리 금괴 6개를 건넨 것으로 보고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하지만 임 회장이 이를 부인해 검찰은 두 사람을 대질신문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검찰은 임 회장이 김 회장에게 받은 돈과 미술품 등으로 정관계 로비를 벌였는지 수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