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심재철, 완전국민경선제 관련 공청회 열어
새누리당 심재철, 완전국민경선제 관련 공청회 열어
  • 김재석
  • 승인 2012.05.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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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계 4선인 서병수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하는 등 주요 당직 인선을 마무리해가고 있는 새누리당은 경선 규칙과 관련한 당내 의견 수렴을 계속한다.

22일 오전에 비박계인 심재철 최고위원이 주관해 완전국민경선제 관련 공청회를 여는데, 여기에는 완전국민경선제에 찬성하는 이재오 의원과 김문수 경기지사 등 예비 대선주자들이 참석한다.

새누리당은 오후에는 당선인 총회를 열어 19대 국회 개원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정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신임 사무총장과 대변인 등 주요 당직 인선에 대한보고도 받고, 원내부대표단과 정책위 부의장단 인선안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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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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