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피아노로 이어가는 새로운 세상. ‘김윤경의 소소한 클래식’ 피아노로 이어가는 새로운 세상. ‘김윤경의 소소한 클래식’ [한국뉴스투데이] 피아니스트 김윤경은 2009년도 겨울에 귀국하여 한국음악계에 적응하는 기간을 지내며 10년 동안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면서 지냈다. 남들 앞에서 무언가를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성향 덕에 그녀는 어릴 적 꿈이 방송인이기도 했을 만큼 방송을 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컸다. 방송하면 잘할 것 같다는 주위 사람들의 얘기로 진지하게 신문방송학과 진학을 고민하기도 했다. 하지만 어릴 적부터 해오던 피아노를 놓을 수 없던 그녀는 앞으로 남은 40년 이상 세월 동안 자신의 에너지를 어떤 방식으로 개발하고 표출해야 더욱 행 문화 | 성지윤 기자 | 2020-12-06 17:26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