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국제비서를 단장으로 한 북한 노동당 대표단이 베트남 북부 타이빙성을 방문해 현지 농촌 개발 모델을 둘러봤다고 베트남 언론이 전했다. 타이빙성 공산당 서기는 12일 북한 대표단과 실무회의에서 베트남 정부의 신농촌개발계획에 따른 지역발전상을 소개하며 오는 2020년엔 모든 지역이 신농촌 기준을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북한 노동당과 베트남 공산당의 협력 연대도 강조했다.이에 대해 북한 김영일 비서는 타이빙성의 농업생산과 빈곤 해소, 고용 등 경제발전을 높이 평가하고 베트남 공산당의 올바른 정책으로 이런 성과가 가능했다고 답했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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