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ㆍ간식ㆍ안주로 좋은 도토리묵 무침
밑반찬ㆍ간식ㆍ안주로 좋은 도토리묵 무침
  • 윤성경
  • 승인 2012.06.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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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밑반찬으로 새콤달콤한 초무침 한 가지면 밥 한 공기 뚝딱이다. 이 밥도둑 초무침에도 양념의 황금공식이 있다.

밑반찬은 물론, 간식과 안주로도 좋은 도토리묵 무침은 먼저 도토리묵과 갖은 채소는 먹기 좋게 썰어둔다.

초간장 양념은 간장, 식초, 설탕을 2:1:1 비율로 섞고 깨소금과 다진 파를 반 큰 술씩 넣는다. 다진 마늘과 참기름도 한 작은 술 넣는다.

이제 재료와 버무리면 끝이다. 여름 밥상, 밥도둑이 따로 없는 초무침으로 맛있게 차려보자.

고춧가루와 파, 마늘을 넣은 초무침은 오래 둘 경우 식초의 산뜻한 맛이 사라지기 때문에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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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경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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