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은 물론, 간식과 안주로도 좋은 도토리묵 무침은 먼저 도토리묵과 갖은 채소는 먹기 좋게 썰어둔다.
초간장 양념은 간장, 식초, 설탕을 2:1:1 비율로 섞고 깨소금과 다진 파를 반 큰 술씩 넣는다. 다진 마늘과 참기름도 한 작은 술 넣는다.
이제 재료와 버무리면 끝이다. 여름 밥상, 밥도둑이 따로 없는 초무침으로 맛있게 차려보자.
고춧가루와 파, 마늘을 넣은 초무침은 오래 둘 경우 식초의 산뜻한 맛이 사라지기 때문에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성경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