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고문은 출사표에서 지속가능한 진보, 지속가능한 복지를 모델로 제시하고, 소통과 섬김, 낮은 정신으로 국민을 섬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함께 잘사는 '민생민주주의'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고, 건강한 시장경제, 공동체 중심의 경제민주화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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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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