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오릭스는 사구와 번트, 볼넷으로 이대호 앞에 1사 1,2루 기회에서 이대호는 요코하마 선발 왕이쩡의 3구를 잡아당겨 교세라 돔 가장 깊은 곳으로 130m 대형 스리런 홈런을 터트렸다.
시즌 11호 홈런을 터트린 이대호는 페냐(소프트뱅크)와 함께 이 부문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오릭스는 이대호의 3점 홈런을 앞세워 요코하마를 5대 4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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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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