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씨는 지난 11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것도 위로가 안 돼"라는 글을 올리는 등 평소 불안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 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지인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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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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