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빅3 대선주자 행보 본격화
민주통합당 빅3 대선주자 행보 본격화
  • 김재석
  • 승인 2012.06.1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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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손학규 상임고문과 김두관 경남지사 등 대선 주자들의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17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하는 문재인 상임고문은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장 높은 대통령의 관점으로 국정 전반을 경험한 사람은 대선 주자 가운데 자신 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고 주장했다.

14일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손학규 상임고문은 어제 국립 현충원과 김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김 전 대통령 같은 성공한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두관 경남지사는 15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마을 이장과 군수, 장관을 거치며 국민에 대한 감각이 다른 대선주자들과 다르게 살아온 점이 강점이자 약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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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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