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지도부와 비박 대선 주자 측과의 첫 회동에서 2시간 넘게 이어졌지만 입장 차이만 확인했다.
비박계는 경선 방식을 논의할 별도기구를 만들고 의결권까지 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당 지도부는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양측은 다시 만나 논의하기로 하고 황우여 대표와 대선 주자들 간의 만남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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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 adess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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