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측은 최 前 위원장의 주치의가 입원 생활이 더 이상 필요 없다고 결정함에 따라 최 前 위원장을 서울구치소로 다시 옮겼다고 밝혔다.
최 전 위원장은 심장 질환 관련 수술을 위해 지난달 21일 삼성의료원에 구속자 신분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아 왔다.
또 지난 8일 열린 재판에 휠체어를 타고 법정에 출석한 최 전 위원장은 파이시티 측으로부터 받은 돈은 검찰의 주장과 달리 8억 원이 아니고 6억 원이며 청탁의 대가로 받은 돈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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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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