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주말 맞아 10만 명 피서인파로 북적
낮 기온이 30℃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이자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물놀이를 즐기는 등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그러나 대천해수욕장 신광장 주변이 피서객들이 몰고 온 각종 차량들로 뒤엉키면서 교통 혼잡이 빚어졌으며 피서객들 또한 통행에 큰 불편을 끼쳐 차량통제가 불가피 한 실정이다.
한편 지난 1일 전국에서 가장먼저 개장한 대천해수욕장은 9월 말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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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mtch@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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