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채영은 트위터에 "서울 가면 10kg 빼고 싶어졌다. 도촬 미안해요. 동기부여 고마워요"라는 글을 덧붙여 논란을 더욱 확산시켰다.
누리꾼들은 이채영의 트위터를 캡처해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리는 등 이채영의 경솔한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 SNS가 개인공간이긴 하지만 배우로서 SNS에 올리는 글이 노출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은 경솔한 행동이라는 것.
이채영의 트위터 글을 접한 누리꾼은 "이채영의 경솔한 행동에 정말 놀랐다. 만약 사진의 주인공이 이 게시물을 봤다면 얼마나 상처받았을까", "대중에 노출되는 배우인 만큼 이런 경솔한 행동은 삼가야하는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채영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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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mtch@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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