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타석 3타수 1안타 1볼넷1득점
첫 타석에서는 볼넷을 얻어 1루를 밟았다. 이어 기타카와의 볼넷에 이어 발디리스의 좌전 적시타때 홈을 밟아 2대1 역전 득점을 올렸다.
3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6회에도 투수 옆으로 빠지는 타구를 날렸지만 유격수에 걸려 물러났다.
9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메이저리그 출신 소사를 상대로 4구 직구를 가볍게 끌어당겨 3유간을 빠지는 안타를 날려 끝내기 찬스를 만들었다. 이대호는 곧바로 대주자 야마사키로 교체 아웃됐다.
오릭스는 11회 승부 끝에 2대4로 주니치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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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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