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고물품 거래사이트에 허위광고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최근 한 달 동안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사이트에 유명 워터파크 이용권을 20% 싸게 판다며 거짓 광고 글을 올려 34살 김 모 씨 등 17명으로부터 최대 20만 원씩 송금 받아 19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이용권을 등기로 보내줄 테니 돈을 먼저 송금하라고 했고, 피서 철을 맞아 물놀이장 인기가 높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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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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