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국민원로회의에서 중국도 북한이 추가도발을 하면 더 이상 북한 편을 들기 어렵다는 입장인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제2연평해전 당시는 남북회담과 대북지원이 활발했던 시기였는데, 북한이 우발적으로 도발한 것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한 것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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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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