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오는 8월 25일부터 대선 후보 선출 경선을 시작해 9월 23일에 후보를 확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민주당 경선준비기획단은 3일 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기획단 오영식 간사는 올림픽이 끝난 뒤 경선을 시작해 추석 전에 후보 선출을 마무리하자는 의견이라며, 선관위가 위탁 관리하는 당내 경선은 30일을 넘을 수 없기 때문에 기본 일정은 이같이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석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