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 현 정부 들어 불교계 어려워져
이해찬 대표, 현 정부 들어 불교계 어려워져
  • 김재석
  • 승인 2012.07.0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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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현 정부 들어 불교계가 상당히 어려워졌다며, 교단까지 불법으로 사찰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19대 국회는 새로운 민주와 복지, 평화 공동체를 만들겠다며 종교계의 지원을 당부했다.

이 대표는 또 한국 주재 외국 대사들은 한국에서 가장 인상 깊은 경험으로 '템플 스테이'를 꼽았다며 우리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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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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