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의원은 49박 50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민심대장정의 마지막 일정으로 최북단인 도라산역을 찾았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당이 경선 규칙을 최종 확정해 발표하면 이에 따른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정몽준 의원도 오전에 자승 총무원장을 예방하고, 저녁에는 2002년 월드컵 10주년 기념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비박계 후보들은 경선에 대비한 지지세 확산에 나서면서도 실제 경선에 참여할 지, 아니면 단일 후보를 낼 지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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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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