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거주자 과도한 빚 문제
수도권 거주자 과도한 빚 문제
  • 한국뉴스투데이
  • 승인 2011.11.14 14: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득 줄거나 집값 하락 시 심각한 타격



수도권 거주자들의 부채비율이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수도권 거주자의 연간 경상소득은 4349만 원인 데 비해, 부채는 7336만 원에 달했다.

이는 집값이 비싸기 때문으로, 평균 담보대출은 3993만 원으로 비수도권 1796만 원에 비해 두 배를 뛰어넘었다.

전문가들은 과도한 빚이 있으면 소득이 줄거나 집값이 하락할 때 심각한 타격을 받는다고 진단했다.


한국뉴스투데이 khs4096@koreanews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