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경선 후보는 20일 한국 경영자 총협회 회장단을 만난 자리에서 장시간 노동시간 환경을 개선하면 국민의 삶의 질이 개선되고 여가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며 노동자들의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사회적 대타협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손학규 경선 후보는 경제민주화의 핵심은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확립하는 것이라며 사회정의에 입각한 공정한 분배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것이 경제민주화라고 말했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