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이랜드그룹 부회장 장남과 결혼
최정윤, 이랜드그룹 부회장 장남과 결혼
  • 한국뉴스투데이
  • 승인 2011.11.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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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34)이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 모 씨와 다음 달 결혼한다.

이랜드그룹은 14일 자료를 통해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과 탤런트 최정윤 씨가 12월 중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경 부회장은 이랜드그룹 창업주의 친여동생으로, 현재 그룹의 대외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아들 윤씨는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이랜드그룹과는 별도로 개인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이랜드그룹은 전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달 지인의 소개로 만난 4살 연하의 사업가 윤 모 씨와 12월 결혼한다고 소속사를 통해 밝혔으나 신랑의 자세한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녀는 현재 KBS ’오작교 형제들을 촬영 중이라 결혼식 후 신혼여행은 뒤로 미룰 예정이다.


한국뉴스투데이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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