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미국 리그에서 '올해의 재기상'을 받았다.
LA갤럭시에서 뛰고 있는 베컴은 미국 프로축구 구단 대표들과 선수들, 언론사 관계자들이 진행한 재기상 투표에서 최다득표를 했다.
한편 지난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고전했던 베컴은 올해 재활에 성공해 26경기에서 2골과 어시스트 15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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