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빗댄 욕설 파문
민주통합당 이종걸 의원이 최근 트위터에서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그년'이라는 막말로 표현해 물의를 빚고 있다.이 의원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누리당 공천헌금 사태와 관련, "공천헌금이 아니라 공천장사"라고 거론한 뒤 "장사의 수지 계산은 직원의 몫이 아니라 주인에게 돌아가지요. 그들의 주인은 박근혜 의원인데 그년 서슬이 퍼래서 사과도 하지 않고 얼렁뚱땅…"이라고 적었다.또한 한 번 보내기 클릭하면 정정이 안되는 트위터에서 흔히 있는 일"이라고 다시 해명한 뒤 원문에서 '그년'을 '그녀는'으로 정정한 글을 다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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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cnsgid9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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