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청주에서 CJB 방송 토론회를 진행했는데, 박근혜 후보와 비 박근혜 후보들 간에 공방이 계속됐다. 특히, 5·16에 대해 "정상적인 것은 아니었다"고 표현했던 박근혜 후보는 8일은 5.16을 쿠데타로 부르든, 혁명으로 부르든 5.16 자체가 있었다는 것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다며 국민과 역사의 몫으로 남겨놓자고 거듭 강조했다.이와 함께 비 박근혜 후보들은 공천 금품비리 책임론이나 불통·사당화 논란에 대해서도 공세를 이어갔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보영 adesso@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보영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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