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에 영향 미친 인물에게 후원금 많이 갔을 것
이 대표는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친박계 의원들 사이에서 실제 뇌물 형식과 후원금 형식으로 돈이 광범위하게 유포됐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부산·경남 지역 공천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 이정현 최고위원이 차명 후원금을 받았는데, 공천에 영향을 미친 인물에게는 얼마가 갔을지 유추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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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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